맹기용 하차, '찾아라 맛있는 TV' 인사+자막 없이 막방…냉부해 하차는?

기사입력 2015-06-13 23:17 | 최종수정 2015-06-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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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하차


맹기용 하차

맹기용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 에서 하차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MC 맹기용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방송은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

그는 그동안 김호진 신보라 장수원 차예린 등과 음식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5개월 만에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맹 셰프의 마지막 인사나 자막 등은 없었다.

맹기용 셰프는 '찾아라 맛있는 TV'에 셰프보다는 MC로 출연해왔다. 실제로 MC 김호진이 요리를 하고 맹기용 셰프는 맛보거나 외부 촬영을 나가서도 외부인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정도의 역할을 했다.

이번

맹기용 하차 등과 관련해 MBC는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맹기용 본인이 하차를 요구하면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맹기용은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자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영향도

맹기용 하차에 미쳤을 것이라는 보는 시각도 많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를 받은 바 있다. 성희성 PD는 "맹기용 셰프 본인과 프로그램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여러 가지 고려해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알아보고 있다. 출연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는 걸 알고 있다. 맹기용과 상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


맹기용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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