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특유의 밝은 미소로 행복 전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6-13 15:50 | 최종수정 2015-06-13 15:51



배우 김선아의 힐링 미소가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팀장 유민희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유민희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얼굴 가득 환한 미소로 촬영장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활짝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사진에서 고된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의 사기를 200% 충전하는 활력소 김선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상욱과 함께 '빵'터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복면검사'의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는 촬영장 곳곳에 특유의 밝은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활기찬 에너지로 무더위에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으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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