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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가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벌킹덤'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툼레이더 리부트'의 작가 리아나 프렛쳇이 창조해낸 방대한 세계관과 영웅 '타이탄'은 스토리만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면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전략성을 강조하는 핵심 요소다.
이외에도 끝없이 이어지는 전투, 대기시간 없는 병력 생산, 빠른 전투 진행 기능(fast forward) 등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 1인자 출신인 조지 야오가 직접 제안해 게임에 구현된 각종 시스템이 전세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라이벌킹덤'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레벨을 달성하거나 연승 기록, 전투 노하우 등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측은 "2주간 진행되었던 '라이벌킹덤' 사전 가입에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분들의 호응에 놀랍고 감사하는 마음이며, 가장 기대해주셨던 공성전과 타이탄, 배경 스토리, 그래픽 등을 충분히 즐기시고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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