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中서 화끈한 쇼케이스 개최. "엄청 기쁘고 긴장돼" 소감 전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6-09 20:16 | 최종수정 2015-06-09 20:17




걸그룹 스텔라가 중국 심천 A8 live House에서 성대하게 쇼케이스 및 기자 회견을 열었다.

중국 오인제작 유한 회사와 매니지먼트를 계약한 스텔라는 지난 6월 5일 중국 심천 A8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현지 팬 및 기자들과의 첫 만남을 갖고 떨림 없는 안정적인 모습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데뷔 이후 처음 이루어진 이번 해외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매력의 '마리오네트'와 '마스크', '멍청이' 등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에 첫 신호탄을 멋지게 쏘아 올렸고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과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 당일 스텔라는 섹시한 의상으로 노래 4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리오네트'는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스텔라는 "중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엄청 기쁘고 긴장 된다. 저희는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오랜기간 전부터 준비 하였다"고 전했다.

스텔라는 오인제작 유한 회사가 처음으로 계약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내년 초에 스텔라를 위해 중국, 대만에서 청춘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편, 스텔라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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