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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의 활동을 마무리한 전효성이 트위터(@Secretimehs)를 통해 감사인사와 함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12장의 셀카 퍼레이드는 전효성의 한껏 물오른 미모를 실감케 했다.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반해'를 통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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