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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마트에서 양보 없는 심부름 배틀을 펼친다.
삼둥이는 아빠의 심부름 미션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함께 불타는 의욕을 드러냈다. 대한은 마트 구석구석을 활보하며 마늘을 찾기 시작했지만 장바구니에 담아 온 것은 아빠를 위한 다이어트 선식이었다. 대한은 심부름보다 아빠의 몸을 걱정하는 장남다운 모습으로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민국은 가장 적극적으로 심부름 미션 수행에 나섰다. 지나가는 마트 직원들에게 "이모님 대추는 어디에 있어요?"라며 야무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만세는 큰 위기감을 느꼈는지 미션 과제인 밤을 찾기 위해 마트 안을 휘젓고 다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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