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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으로 유력한 배용준의 성북동 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 주택을 구입했다. 배용준은 당시 50-60억대로 평가되던 이 주택을 구입한 뒤 그해 11월 건물 내외부 공사를 시작, 2011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했다.
배용준의 자택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성북동 주택의 현재 시가는 무려 95억원에 달한다.
한편 박수진은 6일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 출연해 자신의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수진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소박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이미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 결혼식 본식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결혼시기는 올 가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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