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셰프'가 떴다.
특히 성시경은 엄지온을 위해 최현석 셰프에게 사사 받은 미역 수프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역 수프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성능 좋은 믹서기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집에서 직접 믹서기까지 들고온 성시경은 땀을 뻘뻘 흘리며 요리에 집중했다. 하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엄태웅은 미역 수프를 보며 "그냥 미역국 같은데"라며 성시경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다. 이에 성시경은 능수능란한 칼 솜씨와 함께 전복 내장까지 제거하는 고급 기술을 공개,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
방송은 7일 오후 4시 5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