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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수준급 수영 실력을 뽐냈다.
코코넛 물밖에 못 먹고 굶주린 부족원들을 위해 밤바다 사냥에 나서기로 결정한 병만족. 그중 박한별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래쉬가드로 갈아입었는데, 화려한 색상 때문에 만화 우뢰매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만족 내 대표로 나선 병만족장과 박한별이 호기롭게 바다로 뛰어들었다. 특히 스쿠버다이빙 어드벤스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던 박한별은 물 만난 인어가 된 듯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류승수는 "정말 아름다웠다.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의 수준급 수영 실력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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