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한니발 시즌3'를 본방 보다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곰TV는 미드 인기작 '한니발 시즌3'의 온라인 독점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밤 10시 50분 AXN을 통해 한미 동시 방송되는 '한니발 시즌3'를 하루 전날인 5일 곰TV가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1화를 독점하여 방영한다. 한니발시리즈를 기다리는 마니아 층에겐 본방 보다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온라인 시사회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시작이 되며, 곰TV에 접속해 성인 인증을 하면 곰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곰TV는 AXN과 함께 '한니발 시즌3' 방영을 기념해 5일 곰TV 온라인 시사회 시청 인증샷과 6일 AXN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1050(건당 유료 100원)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한니발 아트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니발 시리즈는 희대의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와 FBI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의 심리전쟁을 그린 미국드라마다. 한니발 시즌1, 2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의 심리묘사와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잘 그려져 공포와 스릴을 즐기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니발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XN 홈페이지(www.axn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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