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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사랑은 미니 화장대에 앉아 외모 가꾸기에 나섰다. 사랑은 립스틱을 꼼꼼하게 바르고 눈썹을 칠하며 화장놀이에 푹 빠진 것. 꽃 단장을 끝낸 사랑이의 레이더에 걸린 것은 바로 국민 딸 바보 추성훈이었다.
사랑은 장난감 드라이어기를 이용해 아빠의 머리를 정돈해줬다. 이어 립스틱으로 아빠의 볼을 발갛게 만들며 연신 흐믓하게 바라봤다.
결국 파이터의 자존심을 버린 추성훈은 고운 화장과 리본 머리핀까지 완벽한 '추소녀'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추성훈의 놀라운 변신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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