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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한 유재석-황광희. 땡볕 아래서 다섯 시간 동안 300개의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두 사람은 과연 그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비가트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또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버려진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 박명수-정준하. 지난 방송에서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던 박명수를 비롯해, 이 두 사람이 과연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포상휴가에 앞선 '해외극한알바'라는 이 거대한 스케일의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해외극한알바'는 오는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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