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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태란, 화보 촬영 통해 우아한 매력 발산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4:17


사진=레이디경향 제공

배우 이태란이 화보 촬영을 통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란은 최근 여성지 '레이디경향' 6월호 표지 촬영을 마쳤다.

조금 이른 휴가를 즐기는 모습의 컨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태란은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컨셉트에 맞춰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과 당당하고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여배우 역할을 맡고 있는 이태란은 극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태란은 패셔니스타답게 모던하고 럭셔리한 의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털털하게 웃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태란은 실제 여행에 가지고 다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19년차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며, 남편과의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레이디경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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