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진정한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종훈은 극중 대기업 MS컴퍼니 후계자이자 세상에 믿을 놈은 여동생뿐이라고 생각하는 지독한 시스터 콤플렉스 소유자로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공부, 체육, 경영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한 완벽한 남자 박시현 역을 맡았다.
최종훈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로 원작의 내용과 함께 개그들을 더욱 재미있게 살려내며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웰메이드 웹드라마다.
오는 8일 자정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되고, KBS2를 통해 오는 12일, 19일 밤 12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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