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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이날 이특과 강소라는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강소라는 7월 1일 29번째 생일을 맞았던 이특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수줍게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노래를 불러준 강소라는 이특에게 소원 1회 자유이용권을 선물했다.
이특은 "나한테만 말해봐라"며 귀를 강소라에게 가까이 갔다댔다. 이에 강소라는 "이게 마지막 내 선물이다"며 갑작스레 이특의 볼에 뽀뽀하는 과감함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소라 뽀뽀 선물을 받은 이특은 "갑자기 더워진다. 나 오늘 세수 안 해야겠다. 혹시 거울 가지고 있냐. 뽀뽀받은 쪽 뺨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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