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신동 과거 "팬들 앞에서 억지 눈물" 가식 폭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2 10:52 | 최종수정 2015-06-02 11:01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동료 이특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7월2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신, 구 아이돌을 대표하는 슈퍼주니어와 소방차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이특형이랑 똑같다. 이특 형이 항상 부풀려서 이야기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예성은 "특히 팬들 앞에서 과장이 심하다. 억지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다.

신동은 "콘서트 내용이 똑같은데 매번 같은 노래에서 운다"고 설명해 이특을 당황시켰다.

한편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화이트스완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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