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함께 노래 할 대한민국 청춘들 모집에 나선다.
무엇보다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가 직접 합창단에 참여해 단원 선발 오디션 진행과 노래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그녀와 밝고 활기찬 청춘들의 만남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연아 합창단'의 모집방법은 오는 6월 1일 나는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을 통해서 발표되며 참가 접수는 6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1차 합격자 발표가 15일에 이뤄지고 2차 오디션은 김연아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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