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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신수지
이날 신수지는 "리듬 체조 선수들은 허리에 무리 가는 동작이 많아 대부분 허리가 좋지 않지만, 나는 허리 건강이 타고난 게 있어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큰 불편함이 없었다"며 허리 건강을 자랑했다. 또 허리를 위한 본인만의 남다른 걷기 방법, 앉는 자세,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그러나 신수지는 "발목 건강이 좋지 않아 인대가 없는 상태에서 선수 생활을 해야 했다. 그 때 의지했던 게 '테이핑 요법'이다"라며 녹화장에서 능수능란히 발목에 테이핑 하는 법을 선보여 MC와 출연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에 물리치료사가 직접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돕는 '테이핑 요법'을 선보여 MC 및 출연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27일 저녁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비타민' 신수지
'비타민' 신수지
'비타민' 신수지
'비타민'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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