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한 침대에 누운 후 '안절부절' 긴장감↑

기사입력 2015-05-26 14:19 | 최종수정 2015-05-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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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장서희와 뮤지션 윤건이 한 침대에 누웠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서툰 요리 실력으로 '요리 바보 부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장서희 윤건은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했다.

바쁜 사회생활로 요리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장서희와 윤건은 신혼생활이 시작된 후 주방에서 내내 사고만 쳤다. 요리 문외한인 두 사람은 즉석 카레와 냉동만두 등으로 끼니를 때우기 시작했는데, 즉석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각종 사고를 일으키며 '요리 바보 부부'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급기야 두 사람은 "반찬이라도 좀 만들어먹자"며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 것.

일명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겠다며 사이다를 첨가하고, 배 대신 배 맛이 나는 음료를 '특급 레시피'로 선택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깍두기를 만든 두 사람은 깍두기의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깍두기를 담근 후 기진맥진한 장서희와 윤건은 휴식을 위해 자연스럽게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됐다. 하지만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운 늦깎이 신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와 윤건의 창의력 넘치는 신개념 깍두기,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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