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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김지훈의 출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현충사에 도착한 이들은 어머니가 챙겨온 신혼여행 사진을 보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진을 찍었던 곳과 같은 장소를 찾아 똑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감회에 빠져 들었다.
무엇보다 김지훈은 부모님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던 중 깜짝 놀랐다. 신혼여행인데 어머니의 몸이 만삭이었던 것. 이에 김지훈의 어머니는 35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에게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고, 김지훈은 "'왔다! 장보리'보다 더 재미있다"고 반응했다.
한편 어머니가 주선한 8등신 미녀와의 소개팅에 나선 김지훈은 "우리 엄마가 보는 눈이 있다"며 소개팅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훈의 첫 소개팅 결과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썸남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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