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5.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월 20일 방송된 23회(4.9%)가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 까지 올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엿보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힙합 듀오 지누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첫 출전한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지누의 냉장고 재료로 '교포 초딩 요리'라는 주제 하에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이연복 셰프와 김풍은 '완전 맛있는 김치 요리'로 대결을 벌였고 이연복 셰프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