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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단독 콘서트 5년만에 개최…깜짝 게릴라 버스킹 '화들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25 11:20


가수 바다가 거리를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 바다의 단독콘서트 '디 오션 (THE OCEAN) - Challenge Of The first lady '이 오는 5월 30일~31일에 서울 한남동 블루 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를 맞이하여 가수 바다는 지난 5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서울 홍익대 앞거리와 건국대 앞거리에서 게릴라 버스킹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 22일,23일 양일 간 홍익대와 건국대 앞거리에서 가수 바다는 댄서들과 함께 S.E.S 가면을 쓴 채 거리를 행진하고 깜짝 버스킹 공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동시에 그녀의 5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에 관객들을 초대했다. S.E.S 유진과 슈, 바다의 가면을 쓴 채 그녀의 댄서들과 함께 S.E.S의 명곡들을 열창하고 간단한 토크쇼도 함께 하여 그녀만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바다와 절친한 전 S.E.S의 멤버 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확정을 지었으며 박경림이 추가로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기로 확정지었다고 주최사는 밝혔다. 박경림은 30일~31일 양일 공연 중 스케쥴로 인해 31일 1회 출연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번 '디 오션 (THE OCEAN)'은 지난 2009년 바다의 단독 콘서트 '바라콘'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바다의 단독콘서트로서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인 바라콘에서 BI(Brand Identity)를 강화한 버전의 '디 오션 (THE OCEAN)'으로 연출되었으며 스타성에 따른 티켓파워를 떠나 공연 자체의 짜임새와 퀄리티로 꾸준한 관객을 모으고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을 각오로 만들어진 브랜드 공연이다. 하여 이번 '디 오션 (THE OCEAN)'은 그간에 바라콘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명확한 상징성을 부여하여 세 가지 키워드인 스토리, 메시지, 현대무용으로 요약할 수 있는 '디 오션 (THE OCEAN)'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바다의 '디 오션 (THE OCEAN)"'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단독 판매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주) 서울걸즈컬렉션의 공식홈페이지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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