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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앞두고 임신 3개월 '겹경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25 17:07 | 최종수정 2015-05-25 17:07



개그우먼 정주리가 겹경사를 맞았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가족 동료들의 지원과 배려 속에 같히 몸 관리를 하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돼 정주리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7년 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이에 정주리는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신접 살림을 꾸렸고 6월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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