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아내 김민지 학벌-집안 보니…엄친딸이네 '깜짝'

기사입력 2015-05-23 17:00 | 최종수정 2015-05-23 17:00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민지의 학벌과 집안이 새삼 화제다.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 김민지는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결혼 후 가정을 위해 퇴사했다.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민지는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풋볼 매거진 골!',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2'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김민지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덕진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다.

한편 박지성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개인적으로는 이 소식보다 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글을 썼다.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라고 오는 11월에 태어나게 될 2세의 태명과 소식을 전했다.

또 박지성은 "아내 김민지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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