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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지진희 "액션신 많은 최시원 부러워…난 언제 해보겠나"

기사입력 2015-05-21 23:23 | 최종수정 2015-05-21 23:59



적도 지진희 최시원

적도 지진희


적도 지진희가 최시원을 부러워했다.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적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이 각국의 이익을 위해 위험한 동맹을 맺고 펼치는 초특급 첩보 액션이다.

한국의 무기 전문가 최민호(지진희 분)와 최고의 국정원 요원 박우철(최시원 분)이 홍콩으로 파견된다.

이날 지진희는 최시원이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친 것을 부러워하며 "액션 신은 꼭 해보고 싶었다"며 "지금 아니면 이 나이에 언제 할 수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년 12월 쯤을 목표로 2편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2편을 찍는다면 제가 원하는 액션 신들을 많이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게 답했다.

'적도'에는 지진희, 최시원 외에도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과 중화권 스타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적도 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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