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한 부부, '가상 2세 보니 볼통통 이목구비 '누구 닮았나'

기사입력 2015-05-21 23:23 | 최종수정 2015-05-21 23:59


김가연 임요한

'만삭' 김가연·임요한 부부, 가상 2세 사진 보니…"사람 맞아?" 폭소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 배우 김가연이 만삭의 몸으로 베이비페어 전시장을 찾아 눈길을 끈 가운데, 이들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방문, 전시장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김가연은 D라인의 임산부 라인을 드러내며 임요환의 손을 잡고 육아용품을 둘러봐 시선을 모았다.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배를 제외하고는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가 현장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과거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공개된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라고 하기엔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임요한 김가연의 2세가 담겼다.

이에 김가연은 "사람 맞아요?"라고 말한 반면 임요한은 "내 얼굴 크기에 김가연의 이목구비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