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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에 울컥 "이런 사람이었어?" 무슨 일?

기사입력 2015-05-21 17:19 | 최종수정 2015-05-21 18:15


'님과 함께 시즌 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만혼 신부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 울컥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을 통해 신혼살림을 꾸리게 된 장서희와 윤건. 최근 녹화에서 만혼부부답게 주사위를 굴려 나라를 사고 돈을 버는 추억의 보드게임으로 '설거지 내기 게임'을 했다.

평소 보드게임을 즐겨한다던 윤건은 게임판을 펼치자마자 눈빛이 달라지며 "승부의 세계에선 아내라고 봐주는 게 없다"며 냉혈한 승부사로 변신 했다. 게임 내내 승부에 집착하는 남편 윤건의 모습에 아내 장서희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며 애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김범수를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안문숙이 '동안 남편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사연도 볼 수 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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