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식대첩3' 8도 명인-기능장 대거 도전…심영순 백종원 최현석도 긴장

기사입력 2015-05-21 21:53 | 최종수정 2015-05-21 21:53


'한식대첩3' 백종원 최현석 심영순

'한식대첩3' 백종원 최현석 심영순

올리브TV '한식대첩3'가 처음부터 쟁쟁한 출연진을 소개하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한식대첩3은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2인 1쌍으로 출전해 지역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고유의 식재료와 선조들이 지혜가 담긴 전통 조리방식 등을 소개해 한식을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2에 이어 김성주가 MC를 맡고, 전통한식대가 심영순, 외식사업가 백종원,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1일 밤 방송된 '한식대첩3'은 10쌍 도전자들의 프로필은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서울은 요리기능장 25년지기, 전남은 지역 7대 명인과 기능장 커플이, 경북은 지역 1호 조리기능장과 종가집 며느리가 출전하는 등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강원도 도전자는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서 올챙이 국수의 실제 주인공이다.

이 도전자는 시즌1과 2에도 제작진의 출연 요청을 고사했다가 드디어 시즌3에 도전자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