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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연기 소감을 밝혔다.
이필모는 후배들과의 호흡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이 나와 항상 연결돼있다고 생각한다. 자세히 표현돼 있지 않더라도 아이와 눈만 마주봐도 어느정도 블랭크 안에 있는 것들을 짐작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매번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아유-학교 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다.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세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의 솔직한 감성을 담아낸 청춘 학원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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