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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연복
이연복 셰프는 "과거에는 요리사라는 직업의 이미지가 지금처럼 좋지 않았다. 직업을 숨기기 위해 음식 냄새를 가리려고 샤워를 하고 몸에 파스까지 붙이기도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직업 때문에 아내와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10년 동안의 동거 후 결국 처가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요리사로서 잘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시고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잘 됐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더라"고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백년손님' 이연복
'백년손님' 이연복
'백년손님' 이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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