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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30일 전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켓 평점이 4.5 (구글플레이 5점 만점)를 상회하는 등 게임성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며 "전 세계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매출도 서서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어벤져스 영웅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에 맞서 화려한 액션과 경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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