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종을 뛰어넘는 끈끈한 교감으로 동물들의 친구로 재 탄생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야외 촬영을 진행한 김기방은 손바닥 위에 내려 앉은 새를 쓰다듬으며 무한 사랑을 베푼 것은 물론, 실제 키우고 있는 새처럼 애틋하게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방오빠랑 새랑 있는 거 케미 터진다', '김기방 은근 반전의 사나이야', '두 손 모은거 완전 귀여워', '마요미에 이은 기요미의 탄생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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