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중국 최고 연예 오락 프로그램 호남 위성 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중국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KBS 드라마 '힐러'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 지창욱은 이날 방송을 통해 소탈하고도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온 몸을 던져 승부욕을 불태우고 넘치는 흥으로 댄스 본능까지 드러내 더욱 뜨거운 성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소후 닷컴'에서 방영되었던 '힐러'는 조회수만 4억 건을 넘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창욱의 웨이보 팔로우 수가 180만을 돌파하는 등 심상찮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오는 6월부터는 "THIS IS JCW"으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것을 예고해 한류의 주축이 될 지창욱의 발걸음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중국 안방마저 쥐락펴락한 배우 지창욱은 오는 6월 20일 홍콩에서의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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