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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날 김대오 기자는 "송일국이 '주몽' 촬영을 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했다"며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송일국 이상형에 맞춰 소개해 준 사람이 정승연 판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자정이 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며 "당시 송일국이 '내 인생에도 광복이 왔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미모의 법조인으로 알려진 정승연 씨는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시절인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승연 판사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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