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주인공들을 둘러싼 20년 전 과거사가 풀릴까.
이런 가운데 5월 16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윤주상과 양진성이 함께 있는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주상과 양진성이 한강이 보이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보다 두 사람의 심각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양진성의 부모와 20년 전 사건으로 얽혀 있는 윤주상. 그런 윤주상이 양진성에게 어떤 이야기를 한 것인지, 이로 인해 양진성과 노민우의 로맨스가 어떤 변화의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 노민우, 양진성을 둘러싼 20년 전 이야기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밝고 유쾌한 로맨스뿐 아니라 또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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