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룽(성룡), 또 한번 사망설에 "아! 어쩔 수 없구나"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5-17 15:37


청룽. 정재근 기자


월드스타 청룽(성룡). 대표적 액션 배우인 탓일까. 잊을만면 '사망했다'는 루머가 날아든다.

또 한번 퍼진 사망 루머에 본인이 직접 나섰다. 청룽은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두 가지 뉴스를 받았다. 정말 어쩔 수 없구나!"라며 어이 없다는 듯한 체념의 메시지를 남겼다. 나란히 '청룽이 오늘 아침 사심장마비로 망했다'는 CNM 뉴스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합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청룽이 해명 글을 올린데다 그는 전날 중국에서 황샤오밍, 왕바오창 등 배우와 베이징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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