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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14일 벌키트리(대표 김세권)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디펜스 RPG(역할수행게임) '이터널 클래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된 공성전은 '이터널 클래시'의 핵심 콘텐츠다. 이용자가 생산하고 모은 자원을 사용해 직접 본진을 발전시키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타워를 건설하는 것은 마치 디펜스 게임이 아니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는 워리어, 아처, 위자드, 워로드, 골렘, 디펜더, 로그와 같이 뚜렷한 개성을 가진 7개 클래스의 영웅을 기용해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멀, 플레임, 스노우, 크라운, 다크, 비스트, 실버윙, 오크, 드래곤, 얼티밋까지 총 10개의 차별화된 스킬을 가진 종족을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CBT에 참가하기만 해도 정식 출시 후 100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 '이터널 클래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ternalclash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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