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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키이스트 관계자는 "두사람의 최측근은 각자가 누군가 만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들이 결혼 견제로 교제 중인 사실은 전혀 몰랐다.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다들 기사 보고 깜짝 놀랐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수진이 속한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한지혜, 강혜정, 김효진, 예지원, 엄지원, 한혜진, 김성은, 정혜영 등 속해 있다.
이들은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에게 박수진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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