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포착, 과거 발언 화제 “스키장 산책로서 키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14 09:43 | 최종수정 2015-05-14 23:59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관심 받고 있다.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정은우가 출연해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정은우는 "드라마가 끝난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박한별과 친해졌다"며 "그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자연스럽게 돌려 대답했다. 하지만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결국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두 사람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박한별 정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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