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부상 소식 듣고 소속사에 전화, 카이로 프랙틱 추천"

기사입력 2015-05-14 00:05 | 최종수정 2015-05-14 00:06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width='540' />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라디오스타' 김동완이 김연아에게 수기 치료를 권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김동완 오지랖이 대단하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동완은 "김연아가 고관절 부상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소속사에 전화를 걸었다"며 "카이로 프랙틱을 권했다. 그런데 다른 방법을 쓰고 계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동완이 추천한 카이로 프랙틱은 수기로 근육통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김동완은 "김연아와 한 번 본적은 있지만 아는 사이가 아닌데 걱정이 돼 전화를 했다"며 "며칠 후 김광규와도 함께 가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라디오스타' 김동완 김연아 카이로 프랙틱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