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 배용준도 동행해 격려 "조용히 입대하길 희망"

기사입력 2015-05-12 23:31 | 최종수정 2015-05-12 23:59


김현중 입대 <사진=스포츠조선DB>

김현중 입대 배용준

배우 김현중의 입대 길에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도 함께 했다.

김현중은 12일 정오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이 타고 들어간 차량엔 배용준 등 소속사 관계자들도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유산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생활을 격려했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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