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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지난 방송에서 남주혁은 수영 선수로서 치명적인 어깨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늘 입고 있던 트레이닝복과 세강고 교복이 아닌 새로운 교복을 입고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오늘 방송될 6회의 한 장면으로 수영장과 학교만을 오가던 남주혁이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엔 개그맨 염경환과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 가영까지 총출동, 이들의 깨알 감초연기까지 만날 수 있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현(이은비 역)에게 끊임없는 문자와 메일을 보냈던 의문의 인물 정수인이 사실 1년 전 죽은 학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남주혁이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야기의 전말은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의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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