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래연이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로 4년 만에 공중파로 복귀한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대만의 국민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남녀가 서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다. 특히 MBC '옥탑방 고양이', KBS2 '풀하우스'의 민효정 작가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의 조수원 감독 등 화려한 제작진들과 이진욱, 하지원 등 명품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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