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은 이번 <쥬라기 월드>에 새롭게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거대한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직접 '쥬라기 공원'을 건설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특히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함께 공룡들에게 먹이를 주고 유전적으로 진화시키는 게임의 과정은 <쥬라기 월드> 스토리를 빌려온 것으로 더욱 몰입을 높이는 가운데, 함께 공개된 게임 예고 영상 또한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이 그려져 영화가 선사하는 스릴을 확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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