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 강남, 일촉즉발 사태 발생...무슨 일?

기사입력 2015-05-12 10:33 | 최종수정 2015-05-12 10:3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 강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와 강남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편 에서는 남녀 전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에 동참했다.

이날 김수로와 강남, 아이돌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 등 남자 전학생들에 이어 홍진경-전효성-윤소희까지 기숙사 생활에 합류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금남의 집'까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기숙사 생활 첫 날 밤부터 김수로와 강남, 성주가 함께 생활하게 된 방에서 때 아닌 고성이 오가는 사태가 발생해 긴장감이 형성됐다.

예상치 못한 험악한 분위기에 옆방에 있던 김범수와 산이는 물론,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돼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상황이 쉽게 정리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강남은 "이대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짐을 싸기에 이르렀다.

과연 그날 밤 한민고등학교 기숙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