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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백상예술대상
이날 전현무는 "백상예술대상에 '비정상회담'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예능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은 5명 중 3명이 자신이란 말에 기뻐했다.
유세윤은 "제일 막강한 후보는 전현무다. 작년에 본인이 상 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아 그 상이구나. 그 때 시상식에 가 있었는데 못 받았다. MC가 신동엽이었는데 상 받을 거니까 준비하라고 하더라. 수상소감을 준비했는데 다른 사람이 타더라. 화면 속 내 얼굴을 보니 뭐 씹은 얼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가 게스트로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전현무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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