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MC로서 맹활약 중인 이정수가 오는 13일 '놀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정수는 지난해부터 팬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을 해왔다.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각자 준비한 물건들을 교환하며 친분을 쌓거나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공연을 진행해왔다.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정수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다시서기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숙인들이 새롭게 일어설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노숙인들을 위해 진행하는 놀이콘서트를 매달 1번씩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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