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스타그램] 윤현숙 이미숙, 동갑내기 절친의 커플룩?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5-12 15:45


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과 이미연. 71년 돼지띠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 사이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친구 둘이 다정한 친분샷을 남겼다.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친구와 좋은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현숙과 이미연(왼쪽)은 각각 개성 있는 미러 선글라스를 낀 커플룩으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 세월 속에 다져온 돈독한 우정과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다시 찾아온 봄날처럼 화사하다. 한편 이미연은 최근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에서 B1A4 바로와 호흡을 맞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단어로, '자가촬영' 사진의 줄임말. 2013년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다. 우리말로 바꾸면, '직찍'(직접 찍은 사진) 정도.

▷ WHO : 이미연 (45) 그리고 윤현숙 (45).

▷ WHEN : 2015년 5월 12일.

▷ WHAT : 동갑내기 절친의 만남.

▷ WHY :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두 사람. 커플룩을 입고 셀카 삼매경. 믿을 수 없는 동안미를 드러낸 이미연과 윤현숙. 해맑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김.



▷ HOW : "그녀와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멘트로 애정을 드러낸 윤현숙. '동갑내기, 친구, 수다, 고마워'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우애를 과시함.

<글=송수민기자,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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