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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과 이미연. 71년 돼지띠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 사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단어로, '자가촬영' 사진의 줄임말. 2013년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다. 우리말로 바꾸면, '직찍'(직접 찍은 사진) 정도.
▷ WHO : 이미연 (45) 그리고 윤현숙 (45).
▷ WHEN : 2015년 5월 12일.
▷ WHAT : 동갑내기 절친의 만남.
▷ WHY :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두 사람. 커플룩을 입고 셀카 삼매경. 믿을 수 없는 동안미를 드러낸 이미연과 윤현숙. 해맑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김.
▷ HOW : "그녀와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멘트로 애정을 드러낸 윤현숙. '동갑내기, 친구, 수다, 고마워'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우애를 과시함.
<글=송수민기자,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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