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 확 바꼈네...'복면검사' 촬영중 스타일 변화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5-12 09:51 | 최종수정 2015-05-12 09:51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 촬영을 위해, 배우 주다영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주다영은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앞머리를 자른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어색한 듯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일자 앞머리로 여름을 겨냥한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인간비타민이라는 별명을 얻어 촬영장 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는 드라마 '복면검사'의 민희 역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과감한 변화가 브라운관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귀여워요.", "복면검사 드라마가 기다려지네요.", "앞머리만 잘랐을 뿐인데 못 알아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의 폭을 보여주는 주다영은 현재 KBS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으로 곧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해'가 개봉하며, 또 다른 영화 작품으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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