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퀴어영화제(위원장 홀릭, www.kqff.co.kr)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6관으로 상영관을 최종 확정하며 자원활동가 모집에 나섰다.
자원활동가 모집과 함께 공개된 상영관 확정 소식은 많은 영화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올해 퀴어영화제가 열릴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6관은 그간 다양한 독립예술영화가 상영된 공간으로, 한국 영화계의 다양성을 위해 힘써온 퀴어영화제에 그 의의를 더한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4월 21일 국내 상영작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제15회 퀴어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국내외 최종 상영작 라인업 확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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